[재산공개] 유홍림 서울대 총장, 28억원…오세정 전 총장은 63억원

양새롬 기자 2023. 4.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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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취임한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28억98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하고 관보에 게재했다.

유 총장은 부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로 12억5000만원, 본인 소유의 자동차 2대로 총 5476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오세정 전 총장은 63억 2972만원을 신고해 퇴직자 재산 상위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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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 서울대 총장. 2023.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지난 2월 취임한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28억98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하고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지난 1월2일부터 2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공직자 총 53명이다.

유 총장은 부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로 12억5000만원, 본인 소유의 자동차 2대로 총 5476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차녀 명의로 9억8045만원의 예금과 6억1294만원의 증권을 보유했다.

한편 오세정 전 총장은 63억 2972만원을 신고해 퇴직자 재산 상위자에 이름을 올렸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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