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세계 3대 디자인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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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로고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27일 밝혔다.
르세라핌의 로고는 앞서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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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로고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해 만든 르세라핌의 로고에 대해, “로고를 구성하는 한 문장 안에 팀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행보가 더해져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인상을 남긴다”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로고는 앞서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했다. 잘 만든 로고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셈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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