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배드민턴 선수단 탄 승합차, 1t 트럭과 충돌···8명 사상
박동휘 기자 2023. 4. 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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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에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이 탑승한 승합차와 1t 트럭이 충돌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4분께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졌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 1명과 선수 6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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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청송군에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이 탑승한 승합차와 1t 트럭이 충돌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4분께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졌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 1명과 선수 6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지역에서 열린 전국 단위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했다가 참변을 당했다. 선수들은 복통과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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