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소규모 상가 공실률 4.6%…전국 최저
이현진 2023. 4. 27. 23:29
[KBS 울산]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소규모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울산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분기 울산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4.6%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1.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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