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피해 주장' 임창정 소속사, 상금 1억원 오디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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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상금 1억원이 걸린 글로벌 오디션을 연기했다.
27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글로벌 오디션이 잠정 연기됐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열어 지원을 받았으며 오는 30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이번 오디션은 최종 합격자 1인당 1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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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상금 1억원이 걸린 글로벌 오디션을 연기했다.
27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글로벌 오디션이 잠정 연기됐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열어 지원을 받았으며 오는 30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이번 오디션은 최종 합격자 1인당 1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지난 25일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에게 30억원을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일당에게 50억원에 파는 대신 30억원을 재투자하기로 했고, 자신과 아내 서하얀씨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게 했다.
이와 관련해 임창정은 27일 SNS를 통해 주식 투자에 무지한 상태에서 좋은 재테크라 믿고 주식 대금 일부를 일당에게 맡겼으며 큰 손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동료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오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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