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박형근, 우영 특별 구제권으로 극적 생존‥황재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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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이 우영의 선택으로 극적 생존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공개 됐다.
그때 이미 순위석에 앉은 황재민은 오랜 시간 같이 연습해 온 형제 같은 박형근이 다음 학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에 눈물을 터트렸다.
고민 끝에 우영은 "이 친구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보석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에 많은 분이 형근 군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 꼭 판타지 소년이 되어주길 부탁한다"라고 박형근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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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형근이 우영의 선택으로 극적 생존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공개 됐다.
1위 홍성민부터 37등 송두현까지 2학기 순위가 발표된 후 순위 의자에 착석하지 못한 5명이 탈락하게 됐다. 그때 이미 순위석에 앉은 황재민은 오랜 시간 같이 연습해 온 형제 같은 박형근이 다음 학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에 눈물을 터트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형근 역시 눈물을 흘렸고, 황재민은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그때 최강창민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학기별 메인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특별 구제권 1장이 있다고 전했다.
고민 끝에 우영은 “이 친구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보석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에 많은 분이 형근 군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 꼭 판타지 소년이 되어주길 부탁한다”라고 박형근을 선택했다.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 박형근은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우영도 덩달아 울컥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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