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펜타닐 빼돌려 투약' 간호조무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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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경찰서가 자신이 근무한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빼돌려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에 걸쳐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 병원에서 펜타닐 30여 개를 빼돌려 주거지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펜타닐은 중독성과 환각 효과가 강해 극소량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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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경찰서가 자신이 근무한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빼돌려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에 걸쳐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 병원에서 펜타닐 30여 개를 빼돌려 주거지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펜타닐은 중독성과 환각 효과가 강해 극소량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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