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윤슬’ 모르는 전현무에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노머니 노아트)

장예솔 2023. 4. 27.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지적을 받았다.

MC 전현무는 "제일 인상적인 게 작품이 조명을 받으니까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헬기에서 바다를 볼 때 눈부신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원은 "바다가 반짝이는 걸 윤슬이라고 한다"고 설명, 전현무는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해야 했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전현무가 자책을 보이자 김지민은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봉태규는 "이제 아나운서 아니니까 괜찮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지적을 받았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나가는 '선후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7년 차 작가 이상원은 출연한 작가들 중 가장 높은 연차를 자랑했다.

이상원은 "사람들의 여가와 휴식, 일상들을 그리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2015년 코리아 아티스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된 이상원은 현재까지 그린 작품만 2천여 점에 달한다고.

이상원은 한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공개했다. MC 전현무는 "제일 인상적인 게 작품이 조명을 받으니까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헬기에서 바다를 볼 때 눈부신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원은 "바다가 반짝이는 걸 윤슬이라고 한다"고 설명, 전현무는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해야 했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전현무가 자책을 보이자 김지민은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봉태규는 "이제 아나운서 아니니까 괜찮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