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윤슬’ 모르는 전현무에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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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지적을 받았다.
MC 전현무는 "제일 인상적인 게 작품이 조명을 받으니까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헬기에서 바다를 볼 때 눈부신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원은 "바다가 반짝이는 걸 윤슬이라고 한다"고 설명, 전현무는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해야 했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전현무가 자책을 보이자 김지민은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봉태규는 "이제 아나운서 아니니까 괜찮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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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지적을 받았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나가는 '선후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7년 차 작가 이상원은 출연한 작가들 중 가장 높은 연차를 자랑했다.
이상원은 "사람들의 여가와 휴식, 일상들을 그리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2015년 코리아 아티스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된 이상원은 현재까지 그린 작품만 2천여 점에 달한다고.
이상원은 한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공개했다. MC 전현무는 "제일 인상적인 게 작품이 조명을 받으니까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헬기에서 바다를 볼 때 눈부신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원은 "바다가 반짝이는 걸 윤슬이라고 한다"고 설명, 전현무는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해야 했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전현무가 자책을 보이자 김지민은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봉태규는 "이제 아나운서 아니니까 괜찮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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