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홍성민, 2학기 1위 등극...송도현 37위 구사일생
‘방과 후 설렘 시즌2 - 소년 판타지’ 송도현이 살아남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시즌2 - 소년 판타지’에서는 2학기 1위 홍성민과 마지막 자리를 차지한 송도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학기 순위 발표식에서 36위 정든해솔에 이어 35위는 김대희의 이름이 불렸다.
34위~ 31위 서상우부터 복내디얼까지 발표가 되고 30위에 이름이 불린 강이랑은 “20대 노렸는데”라며 아쉬워했다.
1학기 18위였던 이한빈은 2학기 18위까지도 이름이 불리지 않자 주변을 둘러보며 이제 자신이 이길 사람이 없다며 불안해했고 17위에 이름이 불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규래는 12위에서 14위로 떨어졌고 강승윤은 그의 순위에 “지금 14위 순위에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1학기 데뷔조 11위 강현우는 13위로 밀려났고 2학기 비주얼 미션을 통해 새로운 데뷔조 12위는 24위였던 김우석이다.
금진호는 김우석에 대해 베네핏 없이 12단계에 올라갔다며 감탄했다. 11위는 4위였던 야야, 10위는 10위였던 오현태가 이름이 불려 처음 데뷔조에 들었다.
9위는 3계단 하락한 태선, 8위는 문현빈, 7위는 베네핏 2천 점으로 17위에서 올라온 강대현, 6위는 1학기 1위였던 산타가 이름을 불려 주인공이 바뀌었다.
이어 5위에 오른 링치는 “판타지 메이커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위 소울, 3위 히카리에 이어 2학기 1위 후보는 유준원, 홍성민이 올랐다. 1위 왕좌에 오른 주인공은 홍성민으로 유준원은 2위가 됐다.
마지막 탈락에서 벗어난 37위에 이름이 불린 송도현은 안도감과 탈락한 소년들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시즌2 - 소년 판타지’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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