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국도서 승합차·1t 트럭 충돌…8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8시 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지고,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광주 모 초등학교 코치 1명과 선수 6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드민턴 선수들은 복통과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지고,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광주 모 초등학교 코치 1명과 선수 6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드민턴 선수들은 복통과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미, 워싱턴선언…“북핵 공격에 압도적 대응”
- 핵보복 ‘최종병기’ 전략핵잠수함(SSBN) 한국 전개 의미는?
- 간호법 본회의 통과…‘쌍특검법’은 패스트트랙 지정
- ‘동탄 250채’ 임대업자 부부 압수수색…첫 피의자 조사도
- “피해 금액 합산해 처벌 추진”…어떻게 달라질까?
- 논란의 핵심 라덕연 대표 “잘못 인정, 이익 본 세력은 따로 있어”
- 수십 명 ‘몰래촬영’ 국립대 조교 집행유예…솜방망이 처벌에 ‘공분’
- 전광훈, 광주서 5.18 왜곡 발언 반복 …오월 단체 “고발 방침”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아직은 ‘우왕좌왕’
- “바빠! 열받네!” 캠퍼스 경비원 치고 달아난 배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