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최무성 아들됐다 "든든한 아버지 원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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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이도현이 최무성의 아들이 됐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이 송우벽(최무성)의 아들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최강호는 송우벽과 야구를 했다.
이를 들은 최강호는 웃으며 "저와 사우나 한 번 함께 가자. 예전부터 아버지 등 밀어드리는 게 제 평생소원이었다"고 해 송우벽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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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쁜엄마' 이도현이 최무성의 아들이 됐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이 송우벽(최무성)의 아들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날 송우벽은 시킨 일을 잘 처리하는 최강호를 마음에 들어 했다. 이내 "내 아들 해라"고 제안했다.
이후 최강호는 송우벽과 야구를 했다. 최강호는 송우벽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던 중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는데,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회장님 만나려고 그랬다"며 "회장님까지 든든한 아버지 한 분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송우벽은 "이제 나한테 아버지라고 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최강호는 웃으며 "저와 사우나 한 번 함께 가자. 예전부터 아버지 등 밀어드리는 게 제 평생소원이었다"고 해 송우벽을 감동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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