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반대’ 의사협회 등 “연대 총파업 돌입…다음 주 부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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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강행처리를 규탄한다며 연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오늘(27일) 저녁 단체장 연석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며 "연대 파업은 다음주부터 부분 파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더욱 연대를 강화해 22대 총선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구성에 즉각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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