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서 펜타닐 빼돌려 투약한 간호조무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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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펜타닐을 빼돌려 투약한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자신이 근무하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펜타닐 37개를 빼돌려 주거지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펜타닐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모르핀보다 50배 이상 중독성과 환각 효과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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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펜타닐을 빼돌려 투약한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자신이 근무하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펜타닐 37개를 빼돌려 주거지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펜타닐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모르핀보다 50배 이상 중독성과 환각 효과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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