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손님 팬심의 깜짝 선물에 이경규 발끈 “낚시왕은 나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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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가져온 팬심 가득 선물을 다들 좋아하는 가운데 이경규만 발끈을 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돌연 "낚시왕은 나야! 말이 안돼!"를 외치며 발끈했다.
손님이 "이미 하셨으니까"라고 하자 그제야 이경규는 "아 시즌5? 오케이"라고 반응하며 사과했다.
이후 김준현은 '시즌5 낚시왕' 플래카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경규는 "시즌5 낚시왕에 네 이름을 적어놨어"라며 섭섭함을 지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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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님이 가져온 팬심 가득 선물을 다들 좋아하는 가운데 이경규만 발끈을 했다.
4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6회에서는 우당탕탕 4일 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손님 무리는 횟집에 입성하자마자 들고온 플래카드를 흔들며 발을 동동거렸다. 하지만 이경규는 돌연 "낚시왕은 나야! 말이 안돼!"를 외치며 발끈했다. 시즌4 낚시왕이 된 그가 '시즌5' 글자를 '시즌4'로 착각한 것.
손님이 "이미 하셨으니까"라고 하자 그제야 이경규는 "아 시즌5? 오케이"라고 반응하며 사과했다. 이어 정작 본인이 흥분해놓고 "흥분들하지 마시라"고 손님들을 안정시키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준현은 '시즌5 낚시왕' 플래카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경규는 "시즌5 낚시왕에 네 이름을 적어놨어"라며 섭섭함을 지우지 못했다.
이덕화도 플래카드를 확인하곤 주문받는 것도 잊고 플래카드만 뚫어져라 바라보며 흐뭇해했다. 이수근은 "진짜 감사한 것"이라며 손님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고마워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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