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재탈환 염경엽 감독 “1위 싸움 집중력 보여줬다”[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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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이 SSG와 첫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LG는 27일 잠실 SSG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 2승 1패에 성공했다.
경기 후 염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 해줬고 승리조가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마무리 지어줬다. 타선에서는 (박)해민이의 홈런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리드에서 추격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김)민성이가 좋은 수비로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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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SSG와 첫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LG는 27일 잠실 SSG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 2승 1패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5승 8패가 되면서 다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고 박해민이 투런포 포함 3안타 1도루로 펄펄 날았다. 홍창기, 오스틴 딘, 문보경도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경기 후 염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 해줬고 승리조가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마무리 지어줬다. 타선에서는 (박)해민이의 홈런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리드에서 추격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김)민성이가 좋은 수비로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시즌 초반이지만 1위싸움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집중력을 보여주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주중이지만 많은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LG는 오는 28일 잠실 KIA전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예고했다. KIA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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