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전세 사기' 압수수색 6시간 만에 종료
나경렬 2023. 4. 27. 22:03
경찰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과 관련해 6시간만에 압수수색을 마쳤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7일) 오전 10시 반부터 6시간 동안 사건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거래가 이뤄진 공인중개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은 오피스텔 268채를 소유하고 있는 A씨 부부 자택과 임대 거래를 진행한 B씨 부부 자택, B씨가 운영하던 공인중개사무소 등 3곳에서 진행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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