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 허가’ 1년 연장
박성은 2023. 4. 27. 22:02
[KBS 춘천]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무비자 입국 허가제도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 만료 시한을 당초 다음 달에서, 내년 5월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양공항 무사증 허가제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단체 관광객은 양양공항으로 동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귀국할 경우, 보름 동안 비자 발급이 유예됩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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