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 ‘내홍’…“조직 쇄신”-“오히려 내분”

서승신 2023. 4.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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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이상직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전주을 지역위원장 대행으로 이병철 도의원을 지명했지만, 내년 총선에 나설 지역 입지자들을 중심으로 사고지역 이미지 탈피와 조직 쇄신을 명분으로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출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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