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BTS 지민,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반하게 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송은이는 "김숙이 혼자 사진을 찍는 것이 민망할까 봐 지민이 배려 차원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 준 것 같다"라고 지민의 행동을 칭찬했다.
이어 김숙은 "차마 (지민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진 못했다"라며, 마지막 영상 편지로 "잘 지내지? 자니? 언젠가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지민을 응원할게"라고 말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하장수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반하게 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입덕 1일차 숙이가 BTS 지민 만난 썰 풉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숙은 지민을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했다. 김숙은 "국내에서 보지 못한 매너를 느꼈다"라며 "나에게 웃어주고 잘 대해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라고 지민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이어 "완전히 지민에게 반한 건 사진을 찍을 때였다"라며 "지민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지민이 나서서 김숙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요청해온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굳이 지민이 나와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같이 찍어줬다"라고 매너에 감탄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송은이는 "김숙이 혼자 사진을 찍는 것이 민망할까 봐 지민이 배려 차원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 준 것 같다"라고 지민의 행동을 칭찬했다.
이어 김숙은 "차마 (지민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진 못했다"라며, 마지막 영상 편지로 "잘 지내지? 자니? 언젠가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지민을 응원할게"라고 말을 마쳤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결혼 발표...팬들 멘붕 - TV리포트
- 애드 시런이 표절?...결국 법정 선다 - TV리포트
- 인기 女가수 "결혼 싫어, 6년 남친이랑 헤어진 이유" - TV리포트
- 박수홍, 안 좋은 일 또 생겼다... - TV리포트
- 임영웅이 최근 들어 '노출'한 이유 - TV리포트
- 활동 중단한 민효린 근황 - TV리포트
- '더 트롯쇼' 김희재, 김호중·송가인·임영웅 제치나? - TV리포트
- '아이언맨 아내' 다룬 영화 나오나 - TV리포트
- 비행기서 음란행위하다 승무원에 걸린 스타 - TV리포트
- 샘 스미스, 큰일 났다...건강 많이 안 좋아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