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첨단산업 협약, 경북 산업에 큰 도움”
김도훈 2023. 4. 27. 21:59
[KBS 대구]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첨단 산업 분야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경북 지역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한미 기업 간 체결된 23건 업무협약 가운데 9건이 소형모듈 원전과 수소에너지 분야로, 경주와 울진 국가 산업 단지 조성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배터리와 자율주행, 로봇 등 8건도 경북과 직접 연관돼 있어 관련 생태계 구축 사업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 워싱턴선언…“북핵 공격에 압도적 대응”
- 핵보복 ‘최종병기’ 전략핵잠수함(SSBN) 한국 전개 의미는?
- 한·미 공동성명, 중국엔 ‘선명한 입장’ 러시아엔 ‘수위조절’
- 바이든·졸리 사이 김건희 여사…탈북민 만나기도
- 간호법 통과에 간호협회 “환영” 의사협회 등 “파업 동의”
- [단독] 경찰, ‘동탄 250채’ 임대업자 부부 소환…대전 거주지 압수수색
- “바빠! 열받네!” 캠퍼스 경비원 치고 달아난 배달 기사
- 김은 왜 ‘검은 반도체’로 불리나
- 5월부터 입국때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된다
- “정보 유출·디도스, LGU+ 보안 취약 탓”…2차 피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