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동주택 공시가격 -18.05%…최대 하락
이상준 2023. 4. 27. 21:57
[KBS 부산]올해 부산지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변동률이 역대 최대 하락률인 마이너스 18.05%로 확정됐습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는 20% 이상 줄어, 2020년 수준 아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전용 면적 244.62㎡의 해운대 엘시티로, 가격은 68억 2,700만 원으로 전국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 워싱턴선언…“북핵 공격에 압도적 대응”
- 핵보복 ‘최종병기’ 전략핵잠수함(SSBN) 한국 전개 의미는?
- 한·미 공동성명, 중국엔 ‘선명한 입장’ 러시아엔 ‘수위조절’
- 바이든·졸리 사이 김건희 여사…탈북민 만나기도
- 간호법 통과에 간호협회 “환영” 의사협회 등 “파업 동의”
- [단독] 경찰, ‘동탄 250채’ 임대업자 부부 소환…대전 거주지 압수수색
- “바빠! 열받네!” 캠퍼스 경비원 치고 달아난 배달 기사
- 김은 왜 ‘검은 반도체’로 불리나
- 5월부터 입국때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된다
- “정보 유출·디도스, LGU+ 보안 취약 탓”…2차 피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