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28일 캄보디아서 화장된다

조은애 기자 2023. 4.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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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故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

2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28일 오후 2시 캄보디아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서세원의 딸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 22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2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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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사진=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코미디언 故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 

2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28일 오후 2시 캄보디아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이후 유족이 한국으로 귀국해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세원의 딸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 22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24일 귀국했다. 

서세원은 1983년 서정희와 결혼해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뒀다. 2015년 이혼한 그는 2016년 23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해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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