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1도까지 올라…밤부터 전남 해안 · 제주 비

2023. 4. 27.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밤부터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60mm 이상, 제주와 경남 해안에 최고 40mm로 많겠고요.

또 내일 아침까지 인천 등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내일(28일)도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밤부터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토요일인 모레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다소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60mm 이상, 제주와 경남 해안에 최고 40mm로 많겠고요.

그 밖에 남부 지방 5~20, 중부지방은 5mm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 비는 모레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잦아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오늘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남부 내륙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인천 등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하늘이 맑겠지만 강한 서풍이 불면서 산불 등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