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김숙에 파격 지령 “집에 놀러가도 돼요?→밤이 외로워요”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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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급발진 지령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김숙의 소개팅 성사를 위해 일일 연애 코치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김숙에 웃음을 유발하는 지령을 내렸고,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다급히 김숙을 말렸다 유일한 기혼자 홍진경은 "진도 뽑아야 할 것 아니냐. 연애의 '연'자도 모르는 것들이랑 이러고 있다"며 한숨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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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홍김동전’ 홍진경이 급발진 지령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김숙의 소개팅 성사를 위해 일일 연애 코치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김숙에 웃음을 유발하는 지령을 내렸고,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다급히 김숙을 말렸다 유일한 기혼자 홍진경은 “진도 뽑아야 할 것 아니냐. 연애의 ‘연’자도 모르는 것들이랑 이러고 있다”며 한숨쉬기도.

김숙은 소개팅남에 볼링 스텝을 배웠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홍진경은 “내 뒤에서 백허그 다시 한번”이라고 말해 마이크를 압수 당했다. 소개팅남의 진지함에 홍진경은 “그럼 내일 집에 놀러가도 돼요?”라고 지령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그리고 요즘엔 밤에 유독 외로워요”라고 지시했고, 주우재는 “누나 결혼 안 했죠?”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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