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2연속 선호도 꼴찌…“일본에서 좋은 기운 다 썼다” (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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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2연속 선호도 꼴찌를 달성했다.
이용진은 지코를 4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일본에서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사람이 4위였고, 못 누린 사람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양세찬 또한 "지코의 좋았던 기운은 일본에서 다 썼다. 여기서는 정훈이의 똥 기운이 먹힐 거다"며 지코를 4위로 꼽았다.
92즈의 선택으로 양세찬의 붕어팀은 최정훈과 크러쉬, 이용진의 향어팀은 지코와 디오로 결정돼 향후 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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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지코가 2연속 선호도 꼴찌를 달성했다.
4월 27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강원도로 두 번째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PD는 "1박 2일 동안 두 팀으로 진행하겠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이용진은 "시청률 얘기 계속해서 미안한데, 팀을 3:3으로 나누는 이유가 어떤 놈들 나올 때 시청률 떨어지는지 보려고 그러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과 이용진은 붕어팀과 향어팀의 각 팀장이 됐다. PD는 "사전에 두 팀장을 따로 만나서 '92즈 중 같은 팀 하고 싶은 순위'를 메겨달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이 뽑은 선호도 1등과 4등은 최정훈과 지코. 이에 지코는 "의리 지키는 건 알겠는데 왜 반대가 저냐"고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지코를 4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일본에서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사람이 4위였고, 못 누린 사람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양세찬 또한 "지코의 좋았던 기운은 일본에서 다 썼다. 여기서는 정훈이의 똥 기운이 먹힐 거다"며 지코를 4위로 꼽았다.
그러나 팀장 결정 권한은 지코에게 있는 상황. 이에 지코는 "여기서 누구를 고르냐"면서도 "사적인 감정을 개입하지 않겠다"며 이용진을 선택했다.
92즈의 선택으로 양세찬의 붕어팀은 최정훈과 크러쉬, 이용진의 향어팀은 지코와 디오로 결정돼 향후 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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