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빌라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민준 기자 2023. 4. 27. 21:33
경기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빌라 2층 베란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빌라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은 불을 발견한 후 대피했고, 주변 이웃주민 14명도 건물 밖으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정리가 끝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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