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완전체 새 출발 소감 "감사함 말로 다 못해"

김두연 기자 2023. 4.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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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등 멤버 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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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냐"며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에블바디 여름을 강타할 아름다운 여자 넷. 메모 부탁"이라고 적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등 멤버 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며 새로운 팀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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