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아보카도 샌드위치 신세계 영접 “권율 욕했는데”(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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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아보카도 샌드위치 맛에 깜짝 놀랐다.
공용 텐트에서 여유를 부리던 중 권율은 먹을 것을 찾는 조진웅을 위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조진웅이 "넌 이렇게 아침을 먹곤 해?"라고 묻자, 권율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이라서 좋다. 건강에 좋다. 불필요한 지방을 다 빼주고 몸 속에 나쁜 기름을 빼준다. 신이 주신 과일이다"라고 아보카도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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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이 아보카도 샌드위치 맛에 깜짝 놀랐다.
4월 2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권율의 아보카도 샌드위치 레시피가 공개 됐다.
늦은 밤 세테닐 캠핑장에 도착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다음 날 아침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아침 8시 20분 권율은 형들이 깰까 봐 조심하며 혼자 공용 텐트를 정리했다. 그러나 달그닥 거리는 소리에 조진웅이 눈을 떴고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설거지를 했다.
공용 텐트에서 여유를 부리던 중 권율은 먹을 것을 찾는 조진웅을 위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조진웅은 “난 아보카도를 별로 안 좋아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권율은 피레네에서 사서 여행 내내 후숙을 시킨 아보카도를 꺼냈다. 조진웅이 “넌 이렇게 아침을 먹곤 해?”라고 묻자, 권율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이라서 좋다. 건강에 좋다. 불필요한 지방을 다 빼주고 몸 속에 나쁜 기름을 빼준다. 신이 주신 과일이다”라고 아보카도 예찬론을 펼쳤다. 그러나 조진웅은 “난 딸기가 좋다. 라면이나”라며 기대하지 않았다.
권율이 아보카도를 능숙하게 잘라 소금에 고춧가루까지 더하자, 조진웅은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자신을 놀린다고 의심하던 조진웅은 권율이 먹고 나서야 샌드위치를 시식했다. 조진웅은 “비주얼하고 다른 맛이네. 희한하네. 아보카도가 피망 맛 아니었어? 아보카도 맛있네. 눈 뜨자마자 그렇게 욕을 했는데. 나 이제 아보카도 좋다”라며 추가 주문까지 했다.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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