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중레저인 "日 핵 오염수 방류 반대"

제주방송 신동원 2023. 4. 27.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수중레저인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시위를 펼쳤습니다.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는 오늘(27) 오전 서귀포시 문섬 일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겸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수중 시위를 벌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수중레저인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시위를 펼쳤습니다.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는 오늘(27) 오전 서귀포시 문섬 일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겸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수중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바다가 일터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연간 20만 명의 다이버가 제주도를 찾는 상황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제주 경제와 회원사들의 생존권을 뒤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제공 (사)제주도수중레저협회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