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소개팅 파격 발언에 일동 경악 “결혼 어떻게 했지”(홍김동전)

서유나 2023. 4. 27.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의 소개팅 파격 발언에 일동 경악했다.

아바타 소개팅인 만큼 홍진경은 김숙에게 여러 가지 지령을 내렸는데, "나 귀여워요?" "그럼 내일 집에 놀러가도 돼요?" "내 웃음 맨날 보고 싶지 않아요?" "김숙의 맨살을, 민낯을 보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요즘엔 밤에 유독 외로워요" 등의 멘트들이 멤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로도 홍진경과 멤버들은 김숙의 소개팅을 바라보며 진도를 빼는 시기를 놓고 티격태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진경의 소개팅 파격 발언에 일동 경악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4회에서는 지난주 주우재, 조세호에 이어 김숙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김숙은 공연 기획자 겸 배우 출신의 떡볶이 가게 사장님 42세 주희중과 소개팅을 했다.

아바타 소개팅인 만큼 홍진경은 김숙에게 여러 가지 지령을 내렸는데, "나 귀여워요?" "그럼 내일 집에 놀러가도 돼요?" "내 웃음 맨날 보고 싶지 않아요?" "김숙의 맨살을, 민낯을 보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요즘엔 밤에 유독 외로워요" 등의 멘트들이 멤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매번 홍진경이 말을 할 때마다 "하지 마!"를 외치던 멤버들은 이내 "결혼 어떻게 했니 이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계속해서 "누나 결혼 안 했죠?"라며 홍진경의 연애와 결혼을 의심했다. 이후로도 홍진경과 멤버들은 김숙의 소개팅을 바라보며 진도를 빼는 시기를 놓고 티격태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