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형부(배병준)! 오늘 경기 멋졌어요' [사진]

박준형 2023. 4. 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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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서울 SK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2차전 승리를 일궈냈다.

안양 KGC는 27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1-67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지난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종료 후 KGC 배병준이 예비신부 고아라와 김단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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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박준형 기자]안양 KGC가 서울 SK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2차전 승리를 일궈냈다.

안양 KGC는 27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1-67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지난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종료 후 KGC 배병준이 예비신부 고아라와 김단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04.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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