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괴력 숨기고 소개팅남에 “뚜껑 열어주시겠어요?” 내숭(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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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소개팅남에게 내숭을 보여줬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4회에서는 지난주 주우재, 조세호에 이어 김숙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한편 팔씨름으로 주우재도 이기던 괴력의 김숙은 물병을 못 열겠다며 남자 1호에게 "한 번 열어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는 내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진지하게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라는 칭찬을 하라는 지령을 내렸고, 김숙은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 그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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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이 소개팅남에게 내숭을 보여줬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4회에서는 지난주 주우재, 조세호에 이어 김숙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이 꾸며준 대로 소개팅룩까지 차려입은 김숙 앞에 첫 번째 소개팅남이 등장했다. 남자 1호는 42세의 주희중. 그를 보자마자 조세호와 주우재는 "너무 멋있다" "우와 뭐야"라며 감탄하고 발을 동동거렸다.
한편 팔씨름으로 주우재도 이기던 괴력의 김숙은 물병을 못 열겠다며 남자 1호에게 "한 번 열어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는 내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진지하게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라는 칭찬을 하라는 지령을 내렸고, 김숙은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 그와 대화를 나눴다.
남자 1호는 "근데 보조개를 실물로 보니까 많이 들으셨겠지만 뭔가"라며 칭찬을 하려 하기도 했다. 이에 웃음이 빵 터진 김숙에 멤버들은 "웃지 마. 그렇게 웃지 마!"라고 다급하게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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