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부분 지역 20도 웃돌아‥주말 전국 비
[뉴스데스크]
다시 따스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따뜻하겠고요.
강릉의 경우 2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산맥을 넘어서면서 동쪽 지방의 공기를 더욱 달구기 때문인데요.
덩달아 바람의 강도도 강해지면서 영동지방은 순간 돌풍이 강하게 불어 들겠습니다.
남쪽에서는 서서히 먹구름도 다가오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는 내일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서울 등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최고 60mm가량의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또 아침 출근길 중부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광주 9도, 안동 7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21도, 강릉 26도, 대구와 광주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요.
일요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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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843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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