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위아이, 다크 섹시 콘셉트 통했다···‘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7기 우승

손봉석 기자 2023. 4. 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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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위아이(WEi)가 화려한 스페셜 스테이지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2 : Passion’의 타이틀곡 ‘Spray (스프레이)’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7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위아이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소환됐다. 팬들의 투표로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엠카운트다운’으로 소환된 위아이는 팬들의 추천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스테이지로 ‘Spray’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pray’는 위아이의 섹시함을 극대화한 곡이다.

기존의 ‘4세대 청춘 아이콘’ 이미지를 벗은 위아이는 다크 섹시 콘셉트로 무대에 등장했다. 다양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하며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7기 우승자 실력을 증명했다.

위아이는 ‘MSG돌’ 수식어처럼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겼고, 스프레이를 뿌리는 듯 팔을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 ‘스프레이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7기 우승자로 선정된 위아이는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시드권을 획득했다. 위아이의 광폭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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