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앤에듀 '몬스터매스',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4년 연속 수상

조이앤에듀(대표 박헌주) '몬스터매스'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교육 프랜차이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조이앤에듀 박헌주 대표(오른쪽)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조이앤에듀의 창의성 교육 전문브랜드인 몬스터매스는 기존의 주입식 수학 교육에서 벗어나 손으로 만지고 토론하고 생각하는 교육을 통해 교육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교과 수학으로 대변되는 수학 교육이 계산을 비중 있게 다루는 수·연산 중심의 교육이라면, 몬스터매스는 도형·측정 중심의 기하 중심 수업이 특징이다.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9단계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몬스터매스는 수학 교구를 활용하여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수학의 규칙을 발견하며 수학 개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조이앤에듀는 홈스쿨을 통해서도 전문적인 도형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 시리즈'를 발간하여 서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부터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몬스터매스2.0'을 출간할 계획이어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박헌주 조이앤에듀 대표는 "조이앤에듀의 비전은 창의사고력수학 교육의 대중화인 만큼, 몬스터매스 강점은 교구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수업하며, 수·연산 중심의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도형 중심의 수업으로 좌·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수학적 창의성 교육을 위해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