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팔로세비치 골 '오심' 논란…심판위 개최

정주희 2023. 4.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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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불거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원이 3대 2로 앞서나가던 후반 추가시간 서울 팔로세비치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팔로세비치가 슈팅할 때 휘슬을 불어 직전 상황에서 문전 앞 경합을 벌이던 김진야의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이 휘슬로 김진야의 파울 여부와 팔로세비치의 골 인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비디오 판독이 불가능해졌고, 강원의 3대 2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FC서울 #팔로세비치 #오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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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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