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 주먹 쥔 폭력배...쌍리스크 해소 위한 꼼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의 신속처리안건 지정 요구안을 비롯해 간호법·의료법 등 쟁점 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오로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돈 봉투 의혹 등 '쌍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정쟁을 키워 여론의 관심을 돌리려는 정치공학적 꼼수를 부릴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의 신속처리안건 지정 요구안을 비롯해 간호법·의료법 등 쟁점 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민주당이 민주라는 이름으로 당명을 내걸었지만, 하는 행동은 주먹 쥐고 달려드는 폭력배와 다름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오로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돈 봉투 의혹 등 '쌍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정쟁을 키워 여론의 관심을 돌리려는 정치공학적 꼼수를 부릴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생을 내팽개친 위기 모면만을 위한 민주당의 입법 폭주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민주당의 폭력적 의회 운영을 똑똑히 기억하고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표로써 심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