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니스트 '오가베베',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시어니스트(대표 이미란)의 아기 화장품 브랜드 '오가베베'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아기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어니스트 이미란 대표(오른쪽)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시어니스트는 여성의 시선으로 가족의 삶에 필요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뷰티&라이프 브랜딩 회사다. 영유아 화장품 전문브랜드 '오가베베'는 아기 피부에 걱정이 많은 아기 엄마와 아빠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솔직한 엄마의 건강한 레시피'란 슬로건으로 아기 피부에 안전한 아기 화장품을 연구 및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품목으로는 아기로션, 아기크림, 아기바디워시, 아기선크림, 아기수딩젤, 아기엉덩이클렌저 등이 있다.

오가베베의 4대 가치는 △실리콘 오일 대신 유기농 시어버터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건강한 아기 피부 △식물유래 순한 성분 첨가 △원재료의 기능 극대화이다. 특히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 EWG 그린 등급 원료,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으로 평가되어 소비자들의 안전한 아기화장품으로 인정받았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오가베베 제품 '오가베베 버블 이너 클렌저'는 1978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피부과학연구소에서 한 달간 유아 시크릿존 인체 적용 테스트 엑설런트 5-star 등급을 받아 과학적인 평가 기준과 엄격한 절차 평가를 통과한 베스트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태양 아래 자극 없는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100% 무기자차, 논실리콘 제품 '오가베베 무기자차 선스크린'과 거품 세안이 어려운 아이의 피부 클렌징을 위한 '오가베베 퓨어 선스크린 리무버'의 개발은 섬세한 아이 피부에 최적화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가베베는 본사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육아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시어니스트 이미란 대표는 2023년 굿네이버스를 통하여 한부모 가정과 아동보호센터 아이들에게 800만원 상당의 '오가베베 펩타이드 아토크림'을 기증한 바 있다.

이미란 시어니스트 대표는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영업을 통한 K-Baby Cosmetic Market의 선두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향후 아기 치약, 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와 같은 생활용품에도 도전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