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나눔 '더진국',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6년 연속 수상

섬김과나눔(대표 손석우) '더진국'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섬김과나눔(오른쪽)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수육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은 특허받은 기술로 우려낸 육수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더진국의 수육국밥은 경상도 음식인 돼지국밥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메뉴로, 메뉴 특성상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 가맹점 대상 상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지원을 이어가며 고객 서비스와 품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가맹점주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석우 섬김과나눔 대표는 "더진국이 오랜 시간 변함없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섬김과나눔이라는 사명처럼 고객을 섬기고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외국인들에게도 국밥이란 또 하나의 K푸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