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SON과 적이 된다... 포체티노, 다음 주 첼시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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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의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토트넘 홋스퍼 라이벌 첼시로 향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토크스포츠 등은 27일 "첼시가 포체티노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토크스포츠 역시 첼시가 포체티노와 구두 합의에 이르렀다고 부임이 기정사실화했다.
다음 주 첼시의 포체티노 영입 발표가 있더라도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램파드 체제로 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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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손흥민(30)의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토트넘 홋스퍼 라이벌 첼시로 향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토크스포츠 등은 27일 “첼시가 포체티노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해 9월 토마스 투헬을 경질한 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수장인 그레이엄 포터를 데려왔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계속 죽을 쒔다. 결국, 지난 2일 포터를 자르고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에게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직을 맡겼다. 그럼에도 여전히 헤매고 있다. 램파드 체제에서 5연패 늪에 빠졌다.
지금까지 많은 수장이 첼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포체티노를 포함해 루이스 엔리케, 율리안 나겔스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포체티노가 가장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나 협상은 긍정적이다. 다음 주에 공식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토크스포츠 역시 첼시가 포체티노와 구두 합의에 이르렀다고 부임이 기정사실화했다.
도중 감독 교체는 없다. 다음 주 첼시의 포체티노 영입 발표가 있더라도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램파드 체제로 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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