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야당 주도 의결 안타까워...의료현장 혼란 막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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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간호법을 둘러싼 갈등이 충분히 조정되지 않은 채 야당 주도로 의결돼 안타깝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보건의료계가 간호법안 찬반으로 이분돼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의결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연대에 대해서도 직분을 다해 국민의 곁을 지켜달라고 요청하고 긴급 상황반을 구성해 의료현장을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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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간호법을 둘러싼 갈등이 충분히 조정되지 않은 채 야당 주도로 의결돼 안타깝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보건의료계가 간호법안 찬반으로 이분돼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의결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과 반발에 따른 의료현장의 혼란으로 국민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이 우려된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연대에 대해서도 직분을 다해 국민의 곁을 지켜달라고 요청하고 긴급 상황반을 구성해 의료현장을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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