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품질진흥원,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수상

한국건설품질진흥원㈜(대표 정상기)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건설품질관리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설품질진흥원 정상기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 격려코자 제정된 상이다.

2014년 설립된 한국건설품질진흥원은 건설품질관리 컨설팅 및 주택검사 전문 기업으로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게 품질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공 중 하자가 많이 발생되는 부위를 DB화 해 분석·연구하고 점검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기업이다. 현재 유수 건설사들에 품질관리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창업경영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서비스고객만족대상 등 매년 품질 관련 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성장해온 한국건설품질진흥원은 건설공사의 시공 및 품질관리에 대한 적절성 여부와 부실시공 방지 등 품질 확보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 개선조치를 위한 지원은 물론, 품질관리 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