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닉 'AIRMAX',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3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스토닉(대표 강옥남) 'AIRMAX(에어맥스)'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에어클린매트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에어맥스(AIRMAX) 클린매트'는 신발 바닥에 묻어있는 미세먼지, 바이러스과 같은 유해물질을 출입구에서 자동으로 흡입, 실내 유입을 차단시켜 실내 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 자동 흡입매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스토닉(대표 강옥남) 'AIRMAX(에어맥스)'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에어클린매트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된 상이다.
2012년 설립된 테스토닉은 '실내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목표로 실내 공기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에어맥스(AIRMAX) 클린매트'는 신발 바닥에 묻어있는 미세먼지, 바이러스과 같은 유해물질을 출입구에서 자동으로 흡입, 실내 유입을 차단시켜 실내 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 자동 흡입매트다. 출입구에 설치해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 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조달청 우수제품, 혁신제품에 지정되면서 정부로부터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강옥남 테스토닉 대표는 "기술적인 면에서 혁신적인 부분은 공기압이 무질서하게 작용하여 흡입력이 균일하지 않아 매트 내부 곳곳에 이물질이 남게 되는 문제점을 해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이물질이 남게 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흡입력이 저하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공기유입밸브를 거쳐 매트 내부에 유입된 공기가 유로(밸브)를 따라 흐를 때 공기의 속도가 빨라지게 해 매트 전체에 공기압이 균일하게 작용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에어맥스의 매트 내부에 이물질이 남지 않게 되고, 시간이 경과해도 신발바닥의 먼지제거를 위한 충분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게 매트의 구조 변경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서울숲역에 설치돼 지하역사 내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에 서울에 있는 지하역사 2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예술의전당, 관공서와 같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의 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해, 서울시 서초구, 인천광역시, 성남시 등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에 도입 설치한 바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주한잔 저작권 팔아 만든 '임창정 걸그룹' 비상…향후 행보는 - 머니투데이
- '134만 유튜버' 성시경, 수익 공개…"협찬 안넣어서 그 정도" - 머니투데이
- 김용준, '전 여친' 황정음과 연애 언급?…"많이 다투고 헤어져" - 머니투데이
- '괴사성 췌장염' 송필근, 충격 근황 "이대로 죽나…30㎏ 빠져" - 머니투데이
- '7억 사기 피해' 문영미, 영정사진 찍었다…"마지막까지 준비"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경차는 소형 자리에"…주차칸 넘은 수입차, 황당한 지적질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TheTax]"뒤늦게 소득세 200만원 감면" 중소기업 근무자 '환호'…이유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