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플릭스 '제주패스',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6년 연속 수상

김재련 기자 2023. 4.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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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대표 윤형준)의 여행 플랫폼 '제주패스'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렌터카예약서비스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주패스는 클라우드(SaaS) 기반 렌터카 ERP 솔루션을 활용, AI기반 렌터카 가격조정 모델(국내특허 등록)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실시간 렌터카 예약서비스를 론칭, 제주 및 국내 모빌리티 업계의 디지털트랜스폼을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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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대표 윤형준)의 여행 플랫폼 '제주패스'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렌터카예약서비스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캐플릭스(오른쪽)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캐플릭스는 클라우드(SaaS) 기반 렌터카 모빌리티 ERP를 국내 최초로 개발 후 제주시장 및 국내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액과 매출액을 만들어내는 국내 선두 렌터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캐플릭스는 국내 낙후된 렌터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내 국내 최초의 렌터카 실시간 예약, 렌터카 키오스크 예약을 통해 여행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해 성장을 이끌어냈고, 2022년 이후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에 수상한 제주패스는 클라우드(SaaS) 기반 렌터카 ERP 솔루션을 활용, AI기반 렌터카 가격조정 모델(국내특허 등록)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실시간 렌터카 예약서비스를 론칭, 제주 및 국내 모빌리티 업계의 디지털트랜스폼을 선도해 왔다. 또한 제주패스는 한국에서 성공한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시장 특히, 오키나와 지역에 진출하여 작년 11월 대비 매출이 5배나 급증하는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고 그 결과 오키나와 지역에서만 약 2,000대에 달하는 신규 렌터카 인벤토리를 확보하여 국내 OTA 중 가장 오키나와 렌터카 재고가 많은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제주도에 도입하여 렌터카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했던 키오스크를 오키나와에 이식하여 3분만에 렌터카를 인수완료 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일본어가 어려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윤형준 대표는 "'제주패스'는 국내 최대의 렌터카 플랫폼을 넘어 최근 일본 렌터카 사업까지 진출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 그리고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플랫폼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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