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12회 우리꽃 봄 전시회' 성료 '백제 웅진천도 150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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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백제 웅진천도 1500주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 앞에서 '제12회 우리꽃 봄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어 상춘객을 사로잡았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주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 준비에 고생한 우리꽃 연구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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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백제 웅진천도 1500주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 앞에서 '제12회 우리꽃 봄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어 상춘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공주시 우리꽃연구회원(회장 최동진)과 30여 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꾸어 온 금낭화, 노루귀, 할미꽃 등 우리꽃 250여 점과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꽃 분경 작품 전시와 더불어 야생화가 듬뿍 심긴 정원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평소 무관심했던 우리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미처 몰랐다. 공주를 대표하는 무령왕릉에서 뜻밖의 선물과도 같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주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 준비에 고생한 우리꽃 연구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매년 전시회를 열어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어 도시농업으로서의 가능성 및 다양한 볼거리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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