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충남도의회, 과밀학교 개선 위한 연구 본격화

송충원 기자 2023. 4. 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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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구형서 의원)은 2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2차 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20일 발족한 이 모임은 충남의 과밀학교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충남에 적합한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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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2차 회의

충남도의회 '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구형서 의원)은 2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2차 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20일 발족한 이 모임은 충남의 과밀학교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충남에 적합한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이노신 호서대 교수는 "충남의 과밀학급 수는 전국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연구활동이 없었다. 과밀학교 증가의 다각적 원인 분석과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 비교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해소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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