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5월 '음성행복페이'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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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 및 가정의 달과 연계해 5월 한달간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성행복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1일부터 28일까지 음성행복페이로 결제 시 자동응모 되며, 사용금액에 따라 255명을 추첨해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의 당첨금을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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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음성]음성군은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 및 가정의 달과 연계해 5월 한달간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성행복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1일부터 28일까지 음성행복페이로 결제 시 자동응모 되며, 사용금액에 따라 255명을 추첨해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의 당첨금을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한다.
또,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음성행복페이로 2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당첨금 5만 원을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20개소로 음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분야별 정보-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2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하고 모바일 앱(그리고)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당첨금에 대한 인센티브는 지급되지 않는다.
군은 5월 한달 간 10%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추석인 오는 9월에도 상향해 운영한다.
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생 문화 축제를 삼성시장과 무극시장에서 오는 5월 21일, 25일에 각각 개최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심리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풍성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2년도 연매출액이 400만 원 이상 -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이벤트가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행복페이의 누적발행액은 2595억 원(일반·정책 포함)을 육박하고 있으며, 가맹점은 6000개소, 회원 가입자는 7만9000명으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선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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