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4. 27. 19:56
[KBS 제주] '단지 한 가정의 딸이 아닌 우리 모두의 딸이기도 한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16년 전 잔혹하게 아동을 살해한 범죄자에게 사형을 구형하면서 검사가 남긴 말입니다.
앞서 이슈 톡 순서에서 전해드렸듯이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아이의 장례일이 바로 오늘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지정된 건데요,
'아동학대를 추방'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대책은 바로 공동체의 관심과 행동이라는 점,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근로자의 날로 쉬어가고 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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