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공 대전본부, 충청권 최초 디지털시험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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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7일 우송정보대학 학술정보센터에 대전디지털시험센터(대전DTC)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시험실 6실 및 멀티시험실 2실을 운영해 일일 최대 1000여 명의 수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충청 지역 최초의 디지털시험센터를 구축했다.
정은희 본부장은 "지역 밀착형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 구축을 통해 국가자격시험 운영 전문성 및 공신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 더 많은 수험자들에게 편리한 응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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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7일 우송정보대학 학술정보센터에 대전디지털시험센터(대전DTC)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시험실 6실 및 멀티시험실 2실을 운영해 일일 최대 1000여 명의 수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충청 지역 최초의 디지털시험센터를 구축했다. 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대전IC로부터 2㎞ 내외에 위치해 교통 접근 편의성이 월등하다고 대전지역본부는 설명했다. 대전DTC는 내달 13일부터 시행되는 2023년도 기사 제2회 필기시험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은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등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은희 본부장은 "지역 밀착형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 구축을 통해 국가자격시험 운영 전문성 및 공신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 더 많은 수험자들에게 편리한 응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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