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빛의 시어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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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은 27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문화예술 기관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응노미술관과 빛의 시어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문화 사업 활성화와 국제화를 위해 국내 미술계 작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빛의 시어터는 총 면적 1000평에 최대 높이 21m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 전시관으로, 'Art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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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은 27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문화예술 기관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응노미술관과 빛의 시어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문화 사업 활성화와 국제화를 위해 국내 미술계 작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암 이응노 화백은 동아시아 서화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추상화를 창조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빛의 시어터는 총 면적 1000평에 최대 높이 21m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 전시관으로, 'Art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다.
빛의 시어터 운영사인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시어터와 고암 이응노 화백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응노 화백을 널리 알리고 세계 미술사의 흐름 속 고암의 성과를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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